전라남도 담양군 연계정

1570년(선조 3)에 건립된 연계정(漣溪亭)은 미암 유희춘(眉岩 柳希春, 1503~1577)의 강학장소로서 벼슬에서 물러나 이곳에 머물며 교육을 하였던 곳이다. 미암 유희춘은 조선전기의 대표적인 생활일기인 『미암일기』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원래 해남 출신이었다.그는 후에 담양으로 이거하게 되는데, 당대의 여류문인이었던 담양출신 송덕봉과 혼인한 때문이었다. 유희춘이 살았던 16세기의 혼인풍습은 고려의 남귀여가혼(男歸女家昏) 풍습이 강하게 남아있었기 때문에, 남성이 혼인한 후에 처변에 거주하는 일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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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a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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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2022-04-05
라이선스 cc-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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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등록 예정일
카테고리 문화체육관광 - 관광
최초 수집 일시 2021-04-17T07:12:36…
최근 수집 일시 2023-09-13T20: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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