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본 |
int64 |
1 |
| 음식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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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밥 |
| 음식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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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에 찹쌀, 보리, 밤, 콩, 은행, 잣 , 인삼 등 15가지 이상의 재료를 넣고 즉석에서 밥을 하여, 다진파, 깨, 간장을 넣고 비벼서 상추, 미나리 등 푸짐한 야채반찬과 곁들여 먹는 돌솥밥은 씹을 수록 감칠맛이 나며 다 먹은 후 긁어 먹는 누룽지의 맛도 일품이다. |
| 솜씨보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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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주, 전주시 완산구 원당동 1093 (063-221-1390) |
| 음식제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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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쌀 600g, 불린 찹쌀 120g, 참기름 2큰술, 당근 60g, 미나리 40g, 삶은 밤 8큰술, 불린 검정콩 60g, 불린 강낭콩 40g, 표고버섯 40g, 우엉뿌리 20개, 은행 20개, 잣 20개, 양념장(등피리 국물 8큰술, 파<다진 것 2 1/2큰술>, 깨소금, 1 1/2큰술, 고추가루 1큰술, 진간장 8큰술, 마늘<다진 것>찬기름 1 1/2큰술) |
| 음식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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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들녘이 군데군데 옷을 벗기 시작하는 10월쯤이면 참게가 제철을 맞는다. 10월부터 가장 맛이 좋다는 참게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 제맛을 내게 된다. 참게는 한자어로 해(蟹) 또는 천해(川蟹)라 하는데 우리나라의 참게 모양은 갑각의 형태는 둥근 사각형이며 이마에 4개의 이가 있으며 집게다리는 억세게 생겼고 집게의 앞면과 기부에 연한 털발이 있다. 갑각의 등면은 어느 정도 볼록하고 등면에 H자 모양의 홈이 뚜렷하다. 광염성이 강한 참게는 해수에서 부화로 어린게로 성장하면서 민물로 올라와 서식하는데 논둑이나 논두렁에 구멍을 파고 산다. 먹이는 잡식성이며 야행성으로 낮에는 숨어 있다가 밤이면 나와 활동하며 먹이를 먹고 성장한다.익산지역에서는 전라북도식 민물고기 매운탕을 끓이는 방식과 꽃게탕을 만드는 방식을 혼합하여 참게탕을 개발하였는데 가격이 다소 높음에도 대중화에 성공하였고 지금은 타지역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맛 기행을 오는 대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 이유중의 하나가 자연산 참게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모든 음식 재료가 다 마찬가지이지만 참게의 경우도 자연산 참게와 양식 참게의 질 차이는 매우 크다. 요즈음은 중국산 참게가 많이 들어와 있다. 특히 탕으로 조리하였을 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자연산 참게가 다소 비싸지만 자연산 참게만을 고집하는 것은 눈앞의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안목과 향토음식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기 때문이리라. |
| 음식칼로리 |
float64 |
150.0 |
|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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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
| 150선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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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
|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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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
|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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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자미와 같은 흰살생선은 강한 양념을 되도록 적게 하고 담백하게 조리하는 것이 맛이 좋다. |
| 재료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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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지는 당질, 무기물, 비타민 등의 함량이 다른 야채에 비해 적으며 영양가도 가장 낮은것으로 되어 있다. 껍질의 색깔은 안토시아닌 색소에 의한 것이며 열량은 75kcal/100g 정도이다. |
| 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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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막-가상조리실 임복주> 가상조리실에 임복주 입니다. 이 시간에는 전주 돌솥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자막-돌솥밥 만들기> 돌솥밥은 장수 지역의 곱돌솥을 사용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전주에서 탄생되었습니다. 돌솥밥은 불린 쌀과 영양이 풍부한 재료를 곱돌솥에 넣어 밥을 짓는 것이 특징입니다. 재료들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영양이 풍부하고 환상적인 맛을 내줍니다. 돌솥밥을 만드는 재료를 살펴보겠습니다. <자막-돌솥밥 재료 쌀, 당근, 표고버섯, 콩, 은행, 잣, 우엉, 완두콩, 옥수수, 밤> 지금부터 돌솥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쌀은 김제에서 나오는 제일 좋은 쌀을 써야되요. <자막-포인트 3시간정도 불린 쌀, 채썬 당근, 말린 밤, 채썬 표고버섯, 불린 콩, 볶은 은행, 우엉, 콩, 완두, 옥수수를 준비한다.> 쌀낯이 또릿또릿하고 갈라지지 않은 거로서 맵살과 찹쌀을 비율을 3:1로 섞어서 보리쌀을 거기다가 쪼금 더 넣고 하거든요, 그래서 쌀을 깨끗이 씻어서 3시간 정도 불려놔요. 그렇게 하고 당근은 작은 깍뚝 썰기로 이렇게 썰어서 놓고요. 밤도 말린 밤을 생밥은 껍질을 까서 써야되고 말린 밤은 불려서 삶아서 이렇게 놔야 되고요. 표고버섯은 마른 표고를 물에다 담궈요. 담궈서 꼭 짜서 이렇게 채썰어 놓습니다. 그리고 검정콩도 담궈서 이렇게 불려놔요. 그리고 은행은 껍질을 다 까서 프라이팬에 볶아서 노랗게 이렇게 해놓고요. 그리고 우엉도 껍질을 벗겨서 이렇게 다 재료를 준비 해놨어요. 그리고 콩하고, 완두콩하고 옥수수도 같이 섞어서 해놓고요. 이렇게 준비를 해놓고요. 쌀은 3시간정도 불려 있으면 잘 불린 것이거든요. 3시간 정도에 불린 쌀을 돌솥에다가 이제 붓어 보겠어요. 맨 먼저 돌솥 밑에 식용유를 조금 둘러요. <자막-포인트 돌솥에 식용유를 두르고 불린 쌀을 넣은 후 준비한 재료들을 넣는다.> 그것은 왜 두르냐면 누룽지를 꼬숩게 만들려고 두르거든요. 그래서 식용유를 만든, 좀 두르고, 그 담에 불린 쌀을 부어요. 불린 쌀을 붓고 여기에 아까 준비한 재료들을 다 넣겠어요. 당근 좀 넣고 다음 검정콩을 넣어요. 그 다음은 표고버섯을 좀 넣어요. 밤을 또 넣고 있어요. 우엉 뿌리요. 옥수수와 완두콩 같이 넣고 있어요. 그다음 은행. 넣고 그다음에 잣을 넣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재료들을 다 넣었어요. 그다음 불을 켜서 솥을 따숩게 만들고 여기에 밥물을 붓습니다. <자막-포인트 불을 켜고 밥물은 평소 밥을 만들 때 보다 많이 부어 15분정도 끓이고 10분정도 뜸 들인다.> 근데 이 밥물을 부을 때 다른때 평소에 우리가 밥을 지을 때보다도 조금 더 부어주세요. 그래야 이 솥이 끓으면서 밥물이 조금 줄거든요. 이렇게 밥에 물을 부어서 15분정도 끓인 뒤에 뜸을 들여요. 불을 줄여서 한 15분정도 뜸을 들이거든요. 이때 뚜껑을 덮어 줘야 됩니다. 10분정도 뜸을 들이면 밥이 완성이 되요. 밥이 뜸이 들고 있는 동안에 양념장을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자막-포인트 파, 깨소금, 고춧가루, 참기름, 간장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새로나온 파, 움파요. 그 파를 깨끗이 다듬어서 쫑쫑 썰어요. 거기에다가 깨소금도 넣고 고춧가루도 넣고 또 참기름도 넣고 그리고 집 간장, 저희 집은 다른 간장 안 쓰고 집에서 만든 집 간장을 쓰고 있어요. 같이 이렇게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요. 이렇게 만들어서 놓고, 이렇게 양념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밥이 뜸이 다 들었습니다 이제. 다 된 돌솥밥에 계란 노른자를 넣어요. <자막-포인트 돌솥러밥에 계란 노른자와 양념장을 넣어 비벼서 먹는다.> 이렇게 계란 노른자를 흰자는 빼고 노른자만 건져서 이렇게 넣습니다. 여기에 아까 준비된 양념장을 넣고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한번 넣어서 비벼 보겠습니다. 이렇게 비벼 드시면은 맛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돌솥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